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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에서는 setwd()로 워킹디렉토리를 설정하고 설정된 워킹 디렉토리가 무엇인지 getwd()로 확인하는 작업을 해주어야한다. 그래야, 파일을 불러오거나 저장할때 그 위치를 알기고, 지정하기 쉽다. 이런점에서 python에서는 현재파일이 있는 위치가 자동으로 워킹 디렉토리로 설정이 되는 셈이였고, 그래서 절대경로와 상대경로 방법이 있었다. 하지만 R에서는 현재 파일이 있는 위치를 setwd()를 통해 지정해줘야, 절대와 상대경로 개념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현재 파일이 있는 위치는 어떻게 알아낼 수 있을까.
이런 방법이 있는지 몰랐을때 나는 하나씩 위치를 찾고 타이핑해서 지정 해줬었다. 이제는 안녕.
C드라이브 Work 디렉토리 아래에 빈 test.R 파일을 하나 저장해두었다. 이 R 파일을 Rstudio에서 열어서, 'C:/Users/'위치로 워킹 디렉토리를 설정 해두었다. getwd()를 통해 워킹 디렉토리가 잘 설정된것을 확인 할 수 있다.
> setwd('C:/Users/')
> getwd()
[1] "C:/Users"
그다음 rstudioapi 라이브러리가 설치되어있지않다면, 설치를 해주고, rstudioapi::getActiveDocumentContext()$path 를 확인하면 현재 오픈된 R 파일의 위치 정보를 알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오픈된 파일명까지는 필요가 없고, 디렉토리이름까지만 필요하다.
> #install.packages('rstudioapi')
> rstudioapi::getActiveDocumentContext()$path
[1] "C:/Work/test.R"
그래서 dirname()을 이용하면 디렉토리 이름을 얻을 수 있다.
> CURRENT_WORKING_DIR <- dirname(rstudioapi::getActiveDocumentContext()$path)
> CURRENT_WORKING_DIR
[1] "C:/Work"
이 결과를 분석에 사용하면 되겠다.
> setwd(CURRENT_WORKING_DIR)
> getwd()
[1] "C:/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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